안녕하세요, 캡찹 여러분
캡처프레이즈는 내부사정으로 이번 한 주 쉬어가요.
캡처프레이즈 뉴스레터가 74편이나 쌓이고 나니, 이제 UX 라이팅에 관련해 궁금한 게 있을 때 캡프 홈에서 찾아보게 되더라고요. UX 라이팅 자료의 무한도전 같달까요...
다시 보면 좋을 캡처프레이즈 지난호를 소개해 드릴게요.
[1] 34호 - KR Figma 컨퍼런스, 세계최초 한글자막!
피그마가 진행하는 컨퍼런스 Config 2023의 UX 라이팅 세션 영상의 오디오를, 에디터 쑤가 전문 번역했던 호(34, 35호)예요. 지금까지 나갔던 캡처프레이즈 아티클 중 가장 많이 노동력이 투입되었던 호이기도 하고요. Config 2024가 곧 시작되는 이 시점, 여러분께 추천드려요.
[2] 25호 - 보이스앤톤 가이드는 필요 없다
콘텐츠 디자이너 Jason Fox가 미디움에 게시한 아티클을 에디터 점점이 번역했어요. UX 라이터가 자신의 상품성과 전문성을 위해 '보이스앤톤 가이드'라는 결과물에 너무 집중하게 되면 UX 라이팅의 기본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꼬집었어요. 짧지만 내용이 좋으니 꼭 읽어보세요!(해당 호가 나갔던 작년 5월 Robinhood에서 일하던 저자가 어느새 Atlassian의 리드 콘텐츠 디자이너가 되었네요.)
다음주에 재밌고 유익한 아티클로 찾아뵐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