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링크)

 Curious about working at Spotify as a UX writer (or, as some places refer to the role, content designer)? Judging by the number of DMs we receive, it sure looks like you are. And we get it. UX writing is exciting and working at a music and podcast streaming company adds some extra spice. In this post, we cover your most asked questions. Dive in!

 (에디터) Spotify에서 UX 라이터(콘텐츠 전략가로 불리기도 하는)로 일하는 건 어떤지 궁금하신가요? 수많은 DM 문의를 보니, 이건 확실히 흥미로운 주제일 거예요. 충분히 이해합니다. UX 라이팅만으로도 충분히 흥미진진한데, ‘스트리밍 회사의 UX 라이터’니까요. 저희가 받은 문의 중 가장 많았던 질문을 골라 Spotify의 UX 라이터에게 물어봤어요. 함께 살펴봅시다!

 Writing the words at Spotify. Yup, that’s what we do and that’s what we get lots of questions about. And while we’re busy with, well, writing, we don’t want to keep you guessing. A couple of us UX writers have teamed up, collected your most frequently asked questions, and packaged them into this neat little post that has all the answers you’ve been looking for. Sounds too good to be true? It’s not! We answer everything, from how to get a job at Spotify to what our day-to-day work looks like. And more.

 (에디터) Spotify에서 글을 쓰는 것. 네, 그게 저희의 일이고, 저희가 받는 질문의 대부분이죠. 저희가 글을 쓰느라 바쁜 동안 여러분이 저희의 일에 관한 것을 추측하게 하고 싶진 않아요. 저희 팀의 UX Writer 몇 명을 모아 여러분이 가장 많이 했던 질문을 직접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찾던 모든 답변을 이번 게시물에 담아 왔어요. 믿을 수 없다고요? 그럴 리가요, Spotify에 취직하는 방법부터, UX 라이터의 하루 일과까지 정말 모두 알려 드릴게요.

Starting your career

커리어의 시작

Q. How did you get into UX writing? (especially as a non-native speaker)

Q. 어떻게 UX 라이터가 되었나요? (특히 영어권에서 자라지 않은 경우에요)

Anjana Menon:

 Like most people, I didn’t know UX writing was an actual job until I started doing it. My career kicked off in publishing and then veered into tech. I worked at an Indian tech startup where I did all sorts of copy and communications-related things, and then moved into UX writing. Finding a job wasn’t easy, especially when I’m classified as a non-native speaker. I tried using this to my advantage because I’ve studied English. I know the rules, grammar, tenses, etc., which help my editorial skills.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도 UX 라이팅이 실제로 있는 일인 줄 몰랐어요. 제가 이 일을 직접 하기 시작했을 때까지요. 저는 출판업계에서 일을 시작해 테크 분야로 커리어를 옮겼어요. 인도의 테크 스타트업에서 카피라이팅, 커뮤니케이션과 관련한 모든 일을 배웠어요. 그리고 UX 라이팅을 하게 된 거죠. UX 라이터로 일자리를 구하는 게 쉽진 않았어요. 제 모국어가 영어가 아니니까요. 그래서, 제가 영어를 “공부”했다는 점을 어필하려고 했어요. 나고 자라면서 영어를 “익힌” 사람들과 달리 저는 규칙, 문법, 시제 등을 달달 외우고 있으니까요. 그걸 이전 직장에서 활용하기도 했고요.

 I consider knowing multiple languages my superpower. I can immediately tell when something won’t work from a localization perspective. Sometimes, when I’m struggling to write something in English, I try to say it in another language in my head and then translate it back, and that’s how I write something in the simplest way possible.

 여러 언어를 아는 게 저만의 무기라고 생각해요. 저는 제품에 문제가 생겼을 때 현지화 관점에서 그것을 바로 파악할 수 있어요. 가끔 제가 무언가를 영어로 쓰는 게 어려우면,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머릿속에서 떠올려보고 그걸 다시 영어로 번역하는 습관이 있는데요. 그러면 간단하게 쓰는 게 쉬워지더라고요.

 The notion that you can only hire native speakers is old-fashioned and not inclusive. People often hold an unconscious bias towards non-native speakers because of where we’re born and raised, without any consideration for our level of speaking and understanding of the language. We can be as fluent as native speakers, and we’re used to speaking to other non-native speakers, so it’s really easy for us to simplify the language so everyone can understand what we’re saying.

 네이티브를 고용하려는 생각은 너무 구시대적이에요. 우리는 종종 한 사람의 출생과 성장한 지역, 그곳의 언어로 그 사람에 대해 편견을 가져요. 그 사람이 말을 얼마나 잘하는지, 언어(영어)를 얼마나 잘 아는지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요. 비영어권 사람은 네이티브처럼 유창하게 말할 수 있고, 여기에 더해 다른 비영어권 사람과 소통하는 능력까지 있어요. 그래서 어떤 주제든 모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단순화하는 데에 정말 능하죠.

Q. What other kinds of writing help prepare someone for a UX writing career?

Q. UX 라이터로 전직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다른 글쓰기는 무엇인가요?

Anjana Menon:

 All sorts of writing! Copywriting, technical writing, journalism, support content writing, etc. I think it’s important to state that while writing is the final output of the work we do, it helps to understand what goes into writing strings or copy. Understanding design, how user experience is shaped, how data influences your work, and being a great storyteller are all things that contribute to your writing experience. Showing empathy for people and being collaborative in your approach are necessary for a UX writing career. It’s a team sport, after all!

 모든 것이요! 카피라이팅, 테크니컬 라이팅, 기사, 콘텐츠 발행 등 모든 것이요. 우리가 하는 일의 최종 산출물은 글이지만 문자열이나 카피에 무엇이 들어가는지 이해하는 것도 중요해요. 디자인적 관점도 필요하고, 사용자 경험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데이터가 일에 적용되는 과정도 알아야 하죠. 훌륭한 이야기꾼이 되는 것도 중요하고요. 이 모든 게 다 여러분의 글쓰기 경험에 도움이 됩니다. 사람들에게 공감하는 것, 협력적인 태도로 일하는 것은 UX 라이터에게 필수적이에요. 결국 모든 건 팀 작업이니까요.

Q. How do I build a portfolio without any experience?

Q. UX 라이팅 경험이 없는데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만들어야 할까요?

Fran Catanuso:

You can always build a portfolio from auditing a product or site you love, or a flow from the organization you’re applying to. Be upfront about assumptions you're making, from business goals and user problems to segmentation. Show your process as much as your craft and writing skills! That could mean doing a competitive audit of a product or industry and creating mockups or designing research questions and hypotheses you’d want to explore.

 여러분이 좋아하는 제품이나 웹사이트 혹은 여러분이 지원하려는 조직의 제품의 품질을 분석해보세요. 분석하려는 조직의 목표, 제품이 가진 사용자 관점의 문제나 세그멘테이션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작성하세요. 그리고 여러분의 능력과 글쓰기 기술만큼 작업 과정이 어땠는지도 보여주세요! 그럼 경쟁력 있는 분석이 될 거예요. 목업을 만들고, 여러분이 탐구하고자 하는 주제에 있어 가설을 설정하고 리서치를 설계하는 것까지 보여줄 수 있고요.

Q. How can I learn more about UX writing? Any classes or courses or books you’d recommend?

Q. UX 라이팅을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교육과정이나 읽으면 좋은 책을 추천해주세요.

Nicole Michaelis:

 Here’s the good news: There are a lot of great, free resources out there to help you learn and even practice UX writing. Typing in the term on Medium, Twitter, or Linkedin will spit out some great articles and also point you in the direction of some people in the field who regularly share insights and thoughts. Since I work at a podcasting and music company, I of course recommend listening to some podcasts, like Content Rookie (by yours truly) or Content Strategy Insights. If you’re looking for training or a bootcamp, I know several people who recommend the UX Content Collective. Interested in learning directly from professionals? Find people to follow and advice on Working in Content or check out mentoring options. Oh, and there are a lot of awesome books too! My personal favorite is Strategic Writing for UX and Letters to a Young Poet—because you should never forget about the beauty of working in content.

 잘 물어보셨네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무료 리소스를 좀 알려드릴게요. ‘Daily UX Writing’이라는 웹사이트에 이메일 주소를 등록하면 15일 동안 UX 라이팅 실습 자료를 받아볼 수 있어요.

 Medium, Twitter, Linkedin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훌륭한 기사가 많습니다. 업계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그들의 생각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데 그걸 보면 여러분이 가야 할 길도 보일 거예요.

 Spotify에 일한 뒤부터는 팟캐스트도 들으라고 추천하고 있는데요. 「Content Rookie」나 「Content Strategy Insights」를 추천해 드릴게요. 직업 훈련 프로그램이나 부트캠프를 찾으신다면, ‘UX Content Collective’가 좋다고 들었어요. UX 라이터로 일하는 사람에게 직접 배우고 싶으시다고요? ‘Working in Contetnt’에서 도움을 줄 사람을 찾거나, ‘ADPList’ 같은 서비스에서 멘토링 받는 걸 고려해보세요.

 좋은 책도 많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전략적 UX 라이팅」이에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도 꼭 읽어보세요. 글쓰기의 엄청난 매력을 알게 해줍니다.

Getting hired at Spotify as a UX writer

Spotify에 UX 라이터로 합류하는 과정

Q. How did you get a job at Spotify?

Q. 어떻게 Spotify에서 일하게 됐나요?

Fran Catanuso:

 The Designers had a crack at this question, but of course it's a bit different for our craft. It differs slightly depending on where in the business you're applying but generally there’s a take-home test, portfolio presentation, and a few chats with potential colleagues.

 많은 디자이너 분들이 이 질문을 해주셨는데, 그에 대한 답변은 「How to Get a Job at Spotify」로 확인하세요. ‘UX 라이팅’은 그것과는 조금 다르죠. 사전과제, 포트폴리오 프레젠테이션, 함께 일할 동료와의 인터뷰를 거쳤어요. 어떤 사업부의 UX 라이터에 지원했느냐에 따라 채용 과정은 조금씩 다르겠지만요.

 Here are some steps I took while applying to be UX writer at Spotify:

 Spotify에 UX 라이터로 합류하기 위해 제가 썼던 요령을 좀 알려드릴게요.

 I used my network. I got referred through a friend and current Spotify employee. Referrals are a powerful way to get your foot in the door, and referees are usually incentivised to pass on candidates.

 저는 제 인맥을 활용했어요. Spotify에서 일하고 있는 제 친구가 저를 추천했어요. 인재 추천은 조직에 합류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예요. 추천한 사람은 인센티브를 받기도 하고요.

 I did a show AND tell. For my portfolio and Spotify’s take-home assessment, I knew it was equally important to describe my process as it was to show my writing skills. I wrote succinct problem statements, and included an explanation of my approach, before and after screenshots of my copy, and described its business impact.

 작업물을 보여주기만 한 게 아니라 자세하게 설명했어요. 포트폴리오를 보여주고 채용 과제를 수행하는 데 있어 제 글쓰기 능력을 보여주는 것만큼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문제를 간결하게 정의하고, 문제에 대한 저만의 접근법을 적고, 라이팅 개선 사례도 넣고, 그것이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자세히 적었어요.

 I interviewed my interviewers. That’s right! I sized them up. I asked my future colleagues questions about the organization structure, business challenges, and their favorite bands.

 면접관을 인터뷰했어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요? Spotify가 이직할 만한 곳인지 저도 평가했다는 거죠. 제가 함께 일하게 될 사람들에게 이곳의 조직 구조와 사업이 맞닥뜨린 어려움,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뭔지 물어봤어요.

 I called my mom. No, really. I called my mom after the marathon of 1:1 interviews. She reminded me to take a deep breath and that if I was myself, it was enough. She was also the first person I called when I heard back from recruitment. 🥳

 그리고 어머니께 전화했어요. 정말로요. 일대일 면접이 끝나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어요. 그녀는 제게 심호흡하라고 말해주고, 저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줬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위로했어요. 합격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전화한 사람도 제 어머니예요. 🥳

Q. Does Spotify hire interns, associate, and mid-level UX writers?

Q. Spotify는 인턴이나 associate(역; 경력을 막 시작한 사람의 직함에 붙는 접두사), mid-level의 UX 라이터도 채용하나요?

Chris Diken:

 Why yes, we do hire interns! Spotify offers internships in locations around the world, mostly over the summer, along with a variety of programs for those just getting started in their careers. Internships can turn into full-time roles, depending on the team. Summer internship applications generally open every fall. Check out the full list of opportunities!

 그럼요, 당연히 하죠. Spotify는 경력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특히 매년 여름에는 전 세계에 인턴십 기회를 열죠. 팀에 따라 인턴은 정규직 전환도 가능해요. 여름 인턴 채용 공고는 보통 이전 해 가을에 열려요. 인턴십 홈페이지를 확인해보세요!

 In terms of full-time roles at the associate and mid-level, we generally have more openings at the mid-level, which are listed as “UX Writer” on our jobs site. But we’re working to get more associate roles open soon. We’ve had a small, senior-heavy team for a while, but as we grow, it makes it easier to bring on UX writers who are just starting to develop.

 일반적으로 associate 레벨보다는 mid-level 인력에 채용 기회가 더 많이 열려요. 채용공고는 채용 홈페이지에 “UX Writer”로 등록돼있어요. 최근 더 많은 associate 인력을 채용하려는 내부 단계에 있어요. 한동안은 시니어만 모은 팀을 작은 규모로 운영했는데, 상황이 좋아져서 이제 성장 가능성이 있는 UX 라이터를 데려올 수 있게 된 거죠.

Q. What would make me stand out as a candidate? What do hiring managers look for in a UX writing portfolio?

Q. 저를 지원자들 사이에서 돋보이게 하는 건 무엇일까요? 채용 담당자는 UX 라이터 지원자의 포트폴리오에서 어떤 것을 보고 싶어 하나요?

Chris Diken:

 At Spotify, there are a few things that can make a UX writing portfolio stand out:

 Spotify의 지원자로서 UX 라이팅 포트폴리오를 돋보이게 할 만한 요소가 몇 개 있어요.

• Bring the data: How did you use research or data to drive your writing decisions?
• 데이터로 보여주세요: 라이팅을 개선하기 위해 연구 결과나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했나요?
  
  
• Show the impact: What outcomes did your work lead to?
• 성과와 연결하세요: 여러분의 작업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나요?
  
  
• Shaping product solutions: How did messaging influence the final product you delivered?
• 품질개선 사례: 라이팅이 최종적으로 공개된 제품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요?
  
  
• Navigating ambiguity: How did you and your team get through a confusing or unclear situation, and how did you decide to move forward?
• 의사결정과정: 여러분과 여러분의 팀이 혼란스럽고 불분명한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갔나요? 그 상황에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정했나요?
  
  
• Language decisions: Why did you choose a specific word or phrase over another?
• 단어/문장 선택: 특정한 단어나 구절을 골라 왜 다른 것이 아닌 바로 그것을 선택했는지 알려주세요.
  
  
• Localization challenges: How have you dealt with making content available in different regions and languages around the world?
• 서비스 현지화 경험: 다양한 지역과 언어에 대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나요?
  
  
• Simplicity: Is your portfolio easy to navigate and understand?
• Simplicity: 여러분의 포트폴리오는 쉽고 간단명료한가요?

 Applicants absolutely don’t need to include all of these things, but if you have experience in any of these areas, give some thought to whether you can highlight it in your portfolio.

 이 모든 걸 반영할 필요는 없지만, 이 중 하나라도 보여줄 수 있다면 포트폴리오에서 강조하려고 노력해보세요.

UX writing at Spotify

Spotify의 UX 라이팅

Q. How big are the teams, what’s typical team structure, and who are common stakeholders?

Q. UX 라이팅 팀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팀 구조는 어떻고, 함께 프로젝트를 쥐고 가는 팀은 어느 팀인가요?

Nicole Michaelis:

 The team sizes vary a lot. I’ve worked on three different teams at Spotify. On one, I collaborated with just three designers, while the other two were bigger with 12 and seven designers respectively. The sweet spot depends on the projects you’re working on.

 팀의 규모는 다양해요. 저는 Spotify에서 팀을 두 번 옮겼는데요. 한 팀에선 고작 세 명의 디자이너와 함께 일했던 반면, 다른 두 팀에선 각각 12명과 7명의 디자이너와 일했죠. 팀의 규모보단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거 같아요.

 In my experience, designers are not always the only close collaborators. I’ve worked on a team where I partnered with developers and the product manager. I’ve also worked closely with marketing and localization on some projects. I’d say the team size in itself doesn’t say a lot about how many people you’ll be working with on a day-to-day basis. The most common stakeholders are designers, product managers, engineers, localization managers, and fellow writers, of course!

 제가 경험한 바로는 항상 디자이너와 붙어 있지는 않아요. 개발자/제품 관리자와도 일하고, 몇몇 프로젝트에선 마케팅 부서/현지화 부서와 일했죠. 팀 규모 자체가 일반적으로 어느 정도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워요. 물론 디자이너, 제품 관리자, 엔지니어, 현지화 관리자, 그리고 같은 UX 라이터들과 일하는 경우가 많긴 해요!

Q. What’s a typical day look like? What’s the UX writing process at Spotify?

Q. 하루가 보통 어떻게 돌아가나요? Spotify의 UX 라이팅 업무 과정은 어떤가요?

Nicole Michaelis:

 The process depends a lot on your team — its size, current projects, how work is structured. Some teams have daily stand-ups that you can join and work in sprints. Other teams have a more asynchronous way of working and take meetings on demand. After having worked on a few different teams at Spotify, I would say it’s also very much up to you and how you want to work and contribute. Most teams (and managers) are very open to suggestions to ways of working and processes. So share what works for you or try our new things — for example, tools, workshop formats, and when you get involved with projects.

 작업 과정은 팀의 규모, 하는 프로젝트, 일의 구조에 따라 그때그때 바뀌어요. 어떤 팀은 함께 daily stand-ups(역; 매일 아침 3~5분간 일어서서 일과 관련한 상황을 공유하는 팀 문화)을 하며 스프린트(역; 프로젝트를 5일 단위로 분할해 한 주마다 한 개의 단기 목표를 달성하며 진행하는 작업 방식) 단위로 일하고요. 어떤 팀은 팀 내 동기화를 자주 하지 않고 미팅에도 필요할 때만 참석하기도 해요. Spotify의 서로 다른 여러 팀에서 일해보니, 일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하기 나름이며 본인이 어떤 방식을 원하고 어떻게 기여하고 싶은지에 달려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대부분의 팀과 관리자는 작업 방식에 대한 제안을 열어 놓습니다. 새로운 작업 툴, 워크숍의 형식, UX 라이터의 프로젝트 합류 시기 등 여러분에게 잘 맞는 방식 혹은 새로운 방식을 얼마든지 제안해보세요.

 My typical day is pretty adjusted to my routine. I like to get up early and get a lot of product-heavy UX flow work done in the morning. This includes writing documentation or working on copy in Figma. I usually have meetings in the afternoon and check-in with colleagues then. Your day might look totally different though.

 제 일과는 제 루틴에 딱 맞춰져 있어요.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 UX flow와 관련한 일을 많이 해두는 편이에요. 문서 작성이나 Figma로 라이팅을 넣어보는 일들이요. 미팅은 보통 오후로 잡고, 동료들과 함께 참석해요. 하지만 여러분이 Spotify에 온다면, 저와는 완전히 다른 하루를 보낼 수도 있는 거죠.

 If you’re interested in joining our lineup of talented, intuitive and user-centered UX Writers, why not apply for open roles on LifeAtSpotify.com?

 재능 있고 직관적이며 사용자 중심적으로 생각하는 UX 라이터가 되고 싶다면, Spotify 채용 페이지에서 채용 지원해보시는 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