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54 까지 번역했습니다. 

Intro

hello hello everyone and welcome to config. I have been dreaming and thinking and planning for this day for so long I am so excited it's finally here. My name is Chris Beatty. I lead figma's ux writing team.

안녕하세요! config에 오신 여러분 모두 환영합니다. 이 날을 꿈꾸고 생각하며 계획해왔어요. 드디어 기다린 날이 왔네요. 저는 크리스 비티입니다. Figma의 UX 라이팅 팀을 이끌고 있어요.

Thank you, thank you so whether you came from across the bay like me or from around the world like so many of you did thank you so much for being here we are so glad to have you.

감사합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든, 세계 각지에서 온 분들이든,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So I'm a writer. math is not my strongest suit. But I was backstage just now and I was counting the number of people in the room. And by my account there are seven million of us here together in this space right now.

Making this the best attended breakout session in human history give yourself a round of applause people.

저는 글쟁이입니다. 수학은 제가 가장 자신 없는 분야죠. 아까, 무대 뒤에서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의 수를 세어보았어요. 제 계산에 따르면, 여기에는 지금 700만 명이 모여있어요.

이로 인해 이 세션은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이 참석한 세션으로, 여러분들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대단하시네요!

You did that, you did that. So as all seven million of us make our way around config today, we would love to have you share your photos, your thoughts, your reflections, your musings on whatever social channel you choose. When you do so we would also really appreciate it if you would use the hashtag config 2023 so we can all find each other more easily.

여러분 덕분이에요! 그래서 오늘 Config에 참석한 700만 명 모두가 Config를 돌아다닐 때, 여러분의 사진, 생각, 회고를 어떤 소셜 채널에서든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때, #config2023 해시태그를 사용해주시면 우리끼리 더 쉽게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if you are here with us in beautiful Moscone Center also know that if you ever need anything look for the volunteers wearing the blue config t-shirts very stylish there's an example right over here yes.

만약 아름다운 Moscone Center에 함께하고 계신다면, 필요하신 게 있으면 아름다운 파란색 Config 티셔츠를 입은 자원봉사자들을 찾아주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 매우 멋지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여기 바로 예시가 있네요, 네 맞아요.

and if you are joining us on virtuals uh there are lots of folks from figma in the chat please say howdy let us know what you need and we'll get it for you. so this breakout session, this history defining breakout session. the fact that you chose to come here when there were so many other amazing sessions you could attend tells me a couple things about you.

만약 온라인으로 참가하고 계시다면, Figma팀의 많은 사람들이 채팅에 있습니다. 인사를 남겨주시고,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도와드리겠습니다. 다른 많은 멋진 세션에 참석할 수 있는데도, 여기에 참석하신 것은 저게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so one it tells me that you are the wisest, most discerning and frankly most likable of all config attendees. it's true. I know it. you know it.

하나, 여러분은 가장 지혜롭고, 분별력이 뛰어나며 솔직히 말해서 가장 매력적인 Config 참가자라는 거예요. 맞아요, 저도 알고 있고, 여러분도 알고 있죠.

and two it tells me that you are interested in the role that thoughtful writing and language play in human-centered design.

그리고 둘, 여러분은 사려 깊은 글쓰기와 언어가 인간 중심의 디자인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so, show of hands how many of you work as a ux writer a Content strategist a Content designer. oh my gosh keep those hands up oh looking great everybody who works with language is kind of part of their job keep those hands up.

그러니 UX 라이터, 콘텐츠 전략가, 콘텐츠 디자이너로 일하고 계신 분은 손을 들어주세요. 와우, 손을 계속 들어주세요, 모두. 언어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분들은 손을 들어두세요. 멋지네요!

oh yes okay. I could sense it. I could tell the word nerd force was strong in this room.

so we're all in luck today because we have a double feature with two ux writers on my team here at figma.

오, 네, 알겠어요. 저도 느낄 수 있었어요. 지금 이 공간에 단어광들의 포스가 강하게 느껴지는군요

오늘은 여러분 오늘 운이 좋네요. 왜냐하면 Figma의 UX 라이터 두 명이 함께 이 세션무대에 서기 때문이에요.

so first up we have Ryan Reid. so yes, so Ryan has overseen language words structure taxonomy strategy for some of the most beloved of figma's features.

먼저, 라이언 리드가 있어요. 맞아요, 라이언은 Figma의 가장 사랑받는 기능들을 위해 언어, 단어, 구조, 분류 전략을 감독해왔어요.

Ryan was also the very first ux writer I hired when I was growing the team. Ryan is here to share a story from a moment when great writing alone just wasn't getting them quite where they wanted to go. and they're going to give us some tips on things they learned from that moment that can help all of us pitch our own ideas more powerfully.

라이언은 피그마 팀을 성장시킬 때 제가 고용한 첫 UX 라이터이기도 해요. 라이언은 훌륭한 글쓰기만으로는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기 어려웠던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겁니다. 그리고 그때 배운 것들로 우리 모두가 우리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 효과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줄 팁을 알려줄 것입니다.

so please join me in welcoming to the stage Ryan Reid.

무대에 올라올 라이언 리드를 열렬히 맞아주세요!

Ryan Reid Part

Hello~ my name is Ryan.

I'm in the ux writing team here at figma. and when I first started at figma about two years ago, I was super excited about the opportunity and I was so intimidated. I was joining this design team who are some of the best they are so passionate about design that they design design tools for designers.

안녕하세요~ 저는 라이언이라고 합니다.

Figma의 UX 라이팅 팀에 속해 있어요. Figma에 처음 합류한 지 약 2년 정도 되었는데요. 당시 주어진 기회가 너무 기대됐지만 동시에 겁도 났어요.

But I didn't go to design school, I didn't even study something creative. I studied finance and my career started in tech support.

저는 디자인 학교에 다니지 않았고, 창의적인 분야를 공부하지도 않았어요. 재무를 공부하고, 기술지원 분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답니다.

Um so I, you know, I could use figma but not particularly well there was just so much about the craft that I didn't know yet.

음, 저는 Figma를 사용할 수 있지만 딱히 잘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 아직까지 이 분야에 대해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많았어요.

Meanwhile, content designers saw that I had started at Figma, and they started asking, "Do you think I'll need to know how to use Figma well? I know how to use it, or do I need to know how to do more design work?”

한편, 내가 Figma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는 걸 알게 된 콘텐츠 디자이너들은, "Figma를 잘 사용해야 할까요? 이미 사용법을 알고 있으니 디자인 작업을 더 배워야 할까요?" 라고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and I didn't even know if I was going to be successful in my own role let alone how to answer that question kind of for everyone else. Well, today I'm here to say that I still don't know.

하지만, 저는 UX 라이터로서 성공할지조차 모르는 상태여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 그런 질문에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도 잘 몰랐어요. 오늘 말하고 싶은 건, 여전히 잘 모르겠다는 거예요.

If you read the description for this talk, it was going to be much more opinionated. But as I started writing it, I realized I don't really know better than any of us what content design will look like in a couple of years.

what I do know is my own personal experience which is one that I've had more impact as a Content designer by baking a little bit of design into my process.

이 발표에 대한 설명을 읽어보면, 더 단정적인 톤으로 이야기하려고 했다는 걸 알 수 있을 거예요. 하지만 글을 쓰면서 깨달았습니다. 그 누구도 몇 년 후 콘텐츠 디자인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모른다는 걸요.

제가 아는 것은 내 개인적인 경험 뿐이에요. 그리고 콘텐츠 디자이너로서 일하는 방식에 있어 디자인을 더 접목시킴으로써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and two that the narrow way that I was thinking about design is ultimately what was holding me back.

so I can't tell you what's going to happen, but I can show you what like how you can have impact as a Content designer by adding some design and how you can go about learning how to do it. first I will take a quick detour to talk about how I got here at all.

또한, 디자인에 대한 협소한 생각이 저를 제약하고 있었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콘텐츠 디자이너로서 어떻게 디자인을 더해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배워 나갈 수 있는지 보여드릴 수 있어요. 먼저, 어떻게 제가 여기까지 왔는지 간단히 이야기해볼게요.

So rewind to 2019. I'm like six-ish years into my content career. at each of these stops, I just been super lucky to learn from these senior writers and these senior designers who advocated for quality and for users at every step of the product process. they had impacts at the highest levels of the company.

2019년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그때쯤 제 콘텐츠 커리어는 6년차였어요. 운이 좋게도 저는 각각의 회사에서 시니어 UX 라이터, 디자이너들에게 제품 과정의 모든 단계에서 품질과 사용자를 위해 노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들은 회사 임원들에게까지 영향력을 행사했어요.

And I knew, you know, these role models that I had that's who I wanted to be. and that's the type of impact that I wanted to have. And at the time, I was working my ass off. I was trying to prove that I could have that type of impact by burning the candle at both ends and ultimately really burning myself out.

알잖아요, 저는 이런 롤모델을 선망했어요. 그리고 그런 영향력을 가지고 싶었어요.

당시, 저는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고 애를 쓰다 보니 과로의 연속이었고 결국 정신적으로 매우 지치고 말았어요 번아웃이 오고 말았어요.

But, I felt like I was speeding towards this goal of having that type of impact. and really I was speeding towards a wall. I, you know, despite having many examples of how I had impacted content across the product, I didn't have like a singular definitive example of how I impacted the overall user experience.

저는 그런 영향력을 갖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벽을 향해 돌진가속하는 거였어요. 제가 제품 전반에 걸쳐 콘텐츠에 영향을 끼친 다양한 사례는 있었지만,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명확한 예시가 없었습니다.

so, when it came time for promotions and I was hoping for that senior one I didn't get it.

and it wasn't for lack of trying. I had been writing up a storm doing everything I could to prove that I could do it. I wrote these like long docs packed with ideas content strategies user Journeys or requirement docs I ran brainstorms.

그래서인지 시니어로 승진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 했죠.

노력 부족이 아니었어요. 많은 아이디어, 콘텐츠 전략, 사용자 여정 또는 요구 사항 문서들을 채우기 위해 글을 쓰고, 머리를 쥐어짜기도 했습니다.

you know, but just because I was doing the most doesn't mean I was working particularly effectively. my output was high, but ultimately it didn't really matter how much I did. if it kind of fell on deaf ears.

알겠지만, 최선을 다한다고 해서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업량은 많았지만, 결국 얼마나 일을 많이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이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제 산출물이 무시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었던 거죠.

so, shortly after this is when I got the feedback that started my path down to my to my path to designing in the first place. one day, I reached out to the design manager for my team. after sharing the strategy doc out that just got no traction. and I just wanted some feedback like why did you think that happened.

그 직후에 피드백을 받았는데, 그 피드백이 제가 처음 디자인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팀의 디자인 매니저에게 연락했습니다. 아무런 반응이 없던 전략 문서를 공유한 후에요. 그냥 왜 그런 일이 발생했다고 생각하시는지 피드백을 받고 싶었어요.

and she said among many brilliant things. “uh, maybe you know a doc just isn't the right format for communicating your ideas. you have so many tools, but you're still really only using a pencil, metaphorical.”

그녀는 여러 멋진 의견들 중 하나로, "어쩌면 문서 형식이 당신의 아이디어를 전달하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비유를 하자면 당신은 다양한 도구들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연필만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라고 해주더군요.

But if you're trying to describe something particularly complex or inherently visual, or if you work in an environment like we all do where people's attention is divided into a thousand different channels and projects at once, you know, maybe it's not the most effective.

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만약 특히 복잡하거나 시각적인 요소가 내재된 것을 설명하려고 하거나, 우리 모두와 같이 사람들의 관심이 수천 개의 다른 채널과 프로젝트로 나뉘어져 있는 환경에서 일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 수 있습니다.

It can fall flat. That in those cases, it can actually help to paint a picture, to show more than tell, to design your ideas more than describe them.

그것은 효과가 없을 수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사실을 서술하기보다는 그림을 그리는 것보다 시각화하는 것, 달리 말해 ‘디자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And at the time, I was like, 'Well, I'm not a designer. I don't know how to design.'

And she slacked back, 'Why not?' And I chewed on that for a while before realizing kind of the core reaction I was having.

당시 저는 ‘음, 나는 디자이너가 아니야. 디자인하는 방법을 몰라.’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자 그녀가 슬랙으로 "안 될 게 뭐 있어?" 라고 답장을 보내주셨어요. 그때 저는 제 반응에 대해 좀 더 생각하게 되었어요.

‘Well, design should look good, and I don't know how to make things that look good.’

‘음, 디자인은 멋져야 하는데, 나는 멋진 것들을 만드는 법을 모르잖아.’

I had this idea that design was this like crisp, clean thing that didn't have any room for error, that I needed to be able to understand and implement all those tiny visual details in order to be taken seriously as a designer.

저는 디자인이라는 것이 깔끔하고 정확한 것이어야 하며, 어떠한 실수의 여지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작은 시각적 디테일들을 이해하고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But, I learned, eventually I was wrong. Design should look good eventually; it's really only important for one stage of the design process, really when you're later on when high Fidelity matters. because you're about to implement something but in that earlier 80 of the design process the Fidelity of your work doesn't really matter at all.

그러나 결국, 내가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궁극적으로 디자인은 보기 좋아야 합니다; 허나 시각적 디테일의 중요성은 디자인 프로세스의 한 단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중에 높은 Fidelity*가 중요할 때, 구현을 하기 직전에 말이죠. 하지만 디자인 프로세스 초기 80%에서는 작업의 Fidelity는 실제로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Fidelity: 정확도, 충실도. 해당 아티클에서는 디자인이 구현된 정도를 의미한다.

At these stages, the goal isn't precision but effective communication of your ideas. That's why designing, or just to take some seriousness out of it, just visualizing your ideas can be so effective, specifically because it doesn't have to be very good.

이러한 초기 단계에서의 목표는 정확도보다는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자인하거나, 너무 진지하게 힘주지 말고, 간단하게 말해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because you don't need precise detail in order to get the gist of an idea when it's presented visually. and this is especially true when you work with creative people like us and our design partners because as creative people it's our job to imagine.

특히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제시할 때, 정확한 디테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런 접근 방식은 개념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충분하며, 특히 우리와 디자인 파트너와 같이 창의적인 사람들과 협업할 때 더욱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창의적인 사람들이 상상할 여지를 남겨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visualizing ideas is effective because our teammates are experts at imagining what could be and they can fill in the gaps that we leave even in our shitty little doodles.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것은 효과적입니다. 팀원들은 그 아이디어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상상하는 데 능숙하고, 지저분한 낙서에도 빈틈을 메워줄 수 있는 전문가이기 때문입니다.

so don't get me wrong I'm not saying we should trade writing for designer because the truth is that the real magic happens when you're capable of doing both of writing and designing of showing and telling the most effective writers and designers that I've worked with know how to use each other's tools they know how to use a pencil and a brush and ultimately how to use them together.

그러나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우리가 쓰기를 디자인과 바꾸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사실, 진정한 마법은 쓰기와 디자인 두 가지를 모두 할 수 있는 능력에서 나타납니다. 가장 효율적인 UX 라이터들과 디자이너들은 서로의 도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연필과 브러시를 모두 사용하고, 이를 결국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죠.

so, let's ground this in a real example. The first project where it kind of started to come to life for me, after that performance review and feedback, I got staffed on a project at Uber Eats to improve how we handle canceled orders. You can see the original experience's shitty.

그러면 실제 사례를 살펴보죠. 첫 번째로, 앞서 말씀드린 인사평가와 피드백 이후에 저에게 새로운 시야를 제공한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우버 이츠에서 취소된 주문 처리를 개선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버전은 사용성이 정말 형편없었습니다.

we told users like pretty much nothing. um, so, we had a problem, people would have a horrible experience and they would delete the app. we had two big challenges here one was that we operated in thousands of markets and two was that there were over 30 cancellation scenarios in each of those markets.

사용자들에게 사실상 거의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았거든요. 문제가 있었습니다. 사용자들이 끔찍한 경험을 하고 앱을 삭제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우리가 직면한 큰 과제는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 수천 개의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었다는 점. 둘째, 각 지역마다 30가지 이상의 주문 취소 시나리오가 존재한다는 점.

So, my content design brain immediately jumped to like something modular, like different blocks of content that we could swap in and out. So, I wrote up a doc for this idea, you know, the pros and cons, the data we might need, who we need to talk to, and I dropped that into our slack trail.

제 콘텐츠 디자인 뇌는 즉시 다양한 콘텐츠 블록을 모듈식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서로 교체할 수 있는 콘텐츠 블록들을 생각해냈습니다. 그래서 이 아이디어에 대한 문서를 작성했습니다. 이점과 단점, 필요한 데이터, 누구와 대화해야 하는지 등을 기록하고, 이것을 슬랙으로 공유했어요.

And it looks something like this. This is like maybe a quarter of what I wrote. It was like a wall of text. But, I was struggling to trim this down in a way that still kind of held all the meaning that I wanted it to.

그리고 이런 식으로 보이죠. 이것은 제가 작성한 내용 중 1/4 정도인데, 스압*이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의미를 유지하면서 이를 좀 더 간추릴 방법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스압: ‘스크롤 압박’을 줄여 이르는 말. 글의 내용이 길어 스크롤 바를 계속 내려야 하는 경우 사용하는 단어.

but, I was like, you know, this is obvious they'll read it, they'll understand it.

They did not. No one opened the doc. no one responded to my message no one reacted like with a smiley which takes two seconds. yeah~

나는 당연하게도 모두가 읽을 것이며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들은 읽지 않았어요. 아무도 문서를 열지 않았고, 제 메시지에 응답하지도 않았고, 2초면 달리는 스마일 이모티콘도 달리지 않았죠. 네~

and I, and I don't blame my teammates. we've all opened a slack Channel seeing like a wall of text and been like absolutely not.

팀원들을 탓하진 않아요. 우리 모두 Slack 채널을 열었을 때 스압글을 보고 "절대 안 봐야지"라고 생각한 적이 있잖아요.

but this was that moment I was I had so much conviction around that idea I remembered this feedback and I was as much as I didn't want to do this I was like all right maybe I'll try something different so I went back to the drawing board I picked up a notebook and a pen and I doodled for a while.

하지만 이 순간에는 정말로 많은 확신이 있었어요. 그 피드백을 기억하며, 비록 하고 싶지 않았지만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려고 했어요. 다시 연필과 노트를 들고 드로잉을 시작했고, 얼마 동안 간단한 스케치를 했어요.

And after, you know, throwing away half of that notebook, I landed on a set of ideas that I didn't completely hate. Uh, obviously, these are not particularly good. My handwriting looks like I'm a five-year-old, but they were like close to kind of what I was imagining.

 노트 전체의 반쯤을 뜯어버린 후에야 어느 정도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들을 찾았어요. 물론, 이것들은 특별히 좋은 것들은 아니에요. 제 필기체는 마치 다섯 살 아이처럼 보이지만, 제가 상상하던 것과 근접한 내용이었어요.

And I figured, you know, this was in the realm of something that I could share with my team. I did want to clean it up before sharing because it's kind of hard to interpret what any of this means.

그래서, 이건 제 팀과 공유할 만한 무언가였다고 생각했어요. 공유하기 전에 깔끔하게 만들고 싶었는데,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해석하기가 어려웠거든요.

So, I opened the tool that I knew how to use confidently at the time, which was Google Slides, and I cleaned it up just using really basic rectangles and text. like nothing here is fancy you can do this in Google Slides.

그때 당시에 자신있게 사용할 수 있는 도구인 구글 슬라이드를 열었고, 매우 기본적인 직사각형과 텍스트를 사용해서 정리했어요. 여기에 있는 것은 전혀 멋지지 않아요, 구글 슬라이드로 이런 것들을 만들 수 있어요.

this wasn't perfect I was still gonna have to voice over some of it. like I still needed that doc but it was something and it wasn't a wall of text. so I dropped this back into our slack Channel and tagged our designer and pretty quickly it was like “oh I okay I get what you're saying.”

완벽하지 않았어요. 여전히 일부 부분은 말로 설명해야 했고, 여전히 그 문서가 필요했지만, 어쨌든 뭔가는 나왔고, 스압글이 아니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다시 슬랙 채널에 올리고 디자이너를 태그했더니, 꽤 빨리 "아, 이해했어요. 알겠어요."라고 말했어요.

and after a minute he came back with this he had taken my idea very quickly and just cleaned it up in figma just put it within the context of our mobile design system to make it feel a little bit more legit.

and it was this that our PM reacted to, and he was like, "okay, I like where this is going. Can you guys take this a little bit higher Fidelity so I can start shopping this around?”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이걸 가지고 돌아와서 제 아이디어를 Figma에 재빠르게 정리하고, 모바일 디자인 시스템과 연결시켜 더 정돈돼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PM(프로젝트 매니저)은 이것에 반응했습니다. 그는 "좋아, 이 방향이 마음에 들어. 좀 더 디테일을 높여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소개할 수 있을까?"라고 했습니다.

So just in a few minutes, we went from no momentum to, like, all of it, and we were off and running.

그리고 저희는 몇 분 만에 탄력을 받아 모든 걸 척척 처리하기 시작했죠.

This, just that rough mock, was enough for the designer and me to start jamming on some content and design principles. We took this through crit, and we ended up adding some example content and taking it slightly higher Fidelity.

이러한 초기 버전의 목업만으로 디자이너와 저는 콘텐츠와 디자인 원칙을 논의하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목업을 검토하고 일부 샘플 콘텐츠를 추가하고 약간의 디테일을 더해 진행했습니다.

And then RPM took these through product review to start to get buy-in from leadership, to start scoping it out with engineering.

그 다음에 RPM*은 이것들을 제품 검토를 통해 리더십의 동의를 얻고 엔지니어링과 함께 작업 범위를 정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RPM: 'Release Program Manager'의 약자로, 제품 출시를 관리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 직책을 의미

And while all of this was happening, our illustrator had enough to start coming up with creative directions for this page, which we knew was going to be important for setting the tone and using our principles to come up with some of her own.

그리고 이 모든 일이 벌어지는 동안, 일러스트레이터는 이 페이지에 대한 창의적 방향을 시작할 충분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저희는 이 페이지가 전체적인 느낌을 정하는 데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녀 스스로 저희의 원칙을 기반으로 몇 가지 아이디어를 도출해 내기 시작했습니다.

So at the end of it all, we ultimately landed on something that was pretty similar to what I had envisioned, which was this modular system that we could easily experiment with and adapt to each market and scenario.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저희는 내가 상상했던 것과 상당히 비슷한 형태에 도달하게 됐습니다. 저희는 각 시장과 상황에 쉽게 실험하고 적응시킬 수 있는 모듈식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These two things essentially describe the same idea and tell the same story, but it was kind of the pair of them that ultimately told the stronger one.

이 두 방식은 기본적으로 같은 아이디어를 설명하고 같은 이야기를 전달하지만, 결국 이 두 개의 조합이 더 강력한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You know, and obviously, this project was much more complicated, and I was one small piece of like 70 people who worked on it, but it just shows how you can have an impact earlier on and affect the overall UX of a product, even if it's a really, really rough small idea at the very beginning.

물론, 이 프로젝트는 훨씬 복잡했고, 저는 70명의 팀원 중 하나로 작업했지만, 이것은 러프했던 작은 초기 아이디어가 전체 제품의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So, ultimately, you know, this was just one project, but it was the first time I kind of proved to myself that this was something that I was capable of. And after doing that on a couple more projects, I jumped to the senior level at Uber Eats and then jumped to the team here at Figma.

(앞서 설명한 경험을 토대로) 결국, 이것은 단지 하나의 프로젝트였지만, 저에게는 스스로에게 내가 이걸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게 된 첫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몇 개의 프로젝트를 더 수행한 후에, 저는 Uber Eats에서 시니어 레벨로 승진했고, Figma 팀으로 옮겨오게 되었습니다.

I'll talk through how I got to that point to now, but there are a couple of other parts of the design process where I find this particularly useful. So, the Eats example was earlier on, it was lower Fidelity where, you know, more simple design is more effective. What about the higher Fidelity end?

Figma로 옮긴 시점부터 오늘까지의 여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제가 발견한 특히 유용해 보이는 파트가 두어개 있습니다. 이렇게, Eats의 예제는 초기 단계에서, 낮은 Fidelity에서, 더 간단한 디자인이 더 효과적인 경우였습니다. 그렇다면 Fidelity가 높을 땐 어떨까요?

I'll be honest, you'll be more effective if you can use Figma to design at a higher Fidelity later in the process. But that doesn't mean that you can't have any impact at all.

솔직히 말하자면, Figma를 활용하여 디자인을 더 정교하게 다듬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So, last year we launched a bunch of text editing improvements, including something called ‘vertical trim’. Basically, it just lets you chop the top and bottom of the text layer off to make it easier to align to other objects.

그래서 작년에는 텍스트 편집 및 개선 사항을 많이 출시했는데, 이 중에 '수직 트리밍'이라고 하는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텍스트 레이어의 위쪽과 아래쪽을 잘라서 다른 객체에 맞추기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

Um, The designer later in the process came to me, and he's like, "We need to name this thing," and he was kind of already on to the naming challenge at hand.

디자이너가 프로세스 후반에 제게 다가와 "이거 이름 지어야 해요"라고말했어요. 그는 이미 작명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The original term for this thing is "letting trim," but it's a heteronym—it looks like "leading," but it's not how you say it. So, we knew this was going to be a challenge to kind of use the term that power users knew while also making it easy enough for average users to understand.

이것의 원래 용어는 ‘letting trim’인데, 이 단어는 ‘leading’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발음하지 않는 격변어입니다. 저희는 이 용어를 숙련된 피그마 사용자가 알고 있는 용어를 사용하면서도, 일반 사용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so I jumped into fig Jam where I do a lot of my doodling now. If you can't read this, it's fine, I can't either.

그래서 저는 지금 대부분의 스케치를 하는 FigJam으로 이동해서 작업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걸 읽을 수 없어도 괜찮아요, 저도 읽을 수 없거든요.

But long story short, we landed on the name "vertical trim" after much discussion. Um, but it wasn't perfect.

간단히 말해서, 오랜 토론 끝에 ‘Vertical Trim’ 이라는 이름으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

After all of that discussion, my Spidey Sense kind of goes off whenever words aren't solving a design problem. So I knew there was something better here.

모든 그 논의 끝에 내 스파이더 센스*가 활성화되더군요. 단어들이 디자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면요. 그래서 더 나은 해결책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파이더 센스: 스파이더 감각은 스파이더맨이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매우 예리한 감각을 의미.

I took a step back and I was like, "We have all of these complicated text concepts. Like, we must have solved this already somehow." And I realized pretty quickly that we do, but visually. Like alignment looks like lines, decoration underlines look... you get what I'm saying.

한 발 물러나서 다시 생각해 보니, 우리는 이미 이런 복잡한 텍스트 개념들을 어떻게든 해결한 적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매우 빨리 깨달았죠. 하지만 그건 시각적으로 해결한 것이었습니다. 정렬은 선처럼 보이고, 장식적 밑줄은... 제가 말하는 게 뭔지 아실 거예요.

So, I went back to doodling again and landed on something like this. This took me a long time; it was not just a quick sketch on a napkin. Basically, just two buttons that show the difference between trim settings.

그래서 다시 스케치를 하다가 이런 모습이 나왔어요. 제법 시간이 걸렸어요; 빠르게 노트에 스케치한 게 아니에요. 기본적으로 트림 설정 사이의 차이를 보여주는 두 개의 버튼이에요.

I could have stopped here; this is super low Fidelity, and even though it's later in the process, it roughly communicates the idea well enough.

여기서 그만둘 수도 있었어요. 이 스케치의 Fidelity는 매우 낮고, 계획한 일정보다 더 오래 걸렸지만, 대략적으로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데 충분히 도움이 되었어요.

In this case, I took the extra step and polished it up in Figma using an icon that we already had, added some lines, and I sent this over to the designer. Ultimately, he was like, "cool, we shipped it" a few days later.

이 경우에는 추가로 조금 더 노력해서 Figma에서 깔끔하게 다듬고 이미 있는 아이콘을 사용하고 몇 가지 선을 추가해서 디자이너에게 보냈습니다. 그는 며칠 뒤 마지막으로 “좋네요, 출시했어요.”라고 말하더군요.

But the point is, the difference between low and high Fidelity, even later in the process, isn't that big. Like in either case, if I had stopped with the doodle and given that to my designer, he would have understood what I was saying.

하지만 중요한 점은, 작업 후반부에도 낮은 Fidelity와 높은 Fidelity 사이의 차이는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두 경우 모두, 내가 그린 스케치를 디자이너에게 주었다면, 그는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이해했을 것입니다.

The only big difference is that by giving them a slightly higher Fidelity idea, he could take it, clean it up, and send it off in minutes, versus having to design it from scratch. But in terms of your impact as a Content designer, the difference is pretty negligible, and the doodling is easier.

유일한 큰 차이점은 조금 더 정교한 아이디어를 제공함으로써, 디자이너가 그것을 가져다 정리하고 몇 분 안에 보낼 수 있었던 점이었습니다. 완전히 처음부터 디자인하는 것과 비교하면 그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그러나 콘텐츠 디자이너로서의 영향력 측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며, 간단히 끄적거리는 것이 더 쉬웠습니다.

What about projects that are mostly content with very little design? I feel like that's like half of what we work on. It turns out that same 80/20 split applies here.

그렇다면 디자인이 거의 없는 프로젝트는 어떨까요? 우리가 작업하는 것 중 절반이 바로 그런 프로젝트 같아요. 이 경우에도 80 대 20의 비율이 적용됩니다.

Just think about strategy as low Fidelity and actually writing the strings as higher Fidelity. Even on content-heavy projects, it can help to visualize those ideas.

전략을 낮은 Fidelity로, 실제로 텍스트를 작성하는 것을 높은 Fidelity로 생각해보세요. 콘텐츠가 많은 프로젝트에서도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arlier this year, we shipped push notifications for the Figma mobile app.

올해 초에는 Figma 모바일 앱용 푸시 알림을 출시했습니다.

I got looped in after the team had already picked the push notifications that we wanted, and they wrote some example copy for me, which saved me a ton of time. But as I jumped in, I found that we hadn't really aligned on some really basic content decisions yet.

팀이 이미 원하는 푸시 알림을 선택한 후에 내가 참여하게 되었고, 팀에서 몇 가지 예시를 작성해 주어서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참여해보니, 몇 가지 기본적인 콘텐츠 결정에 대해 아직 충분히 의견을 모으지 못한 상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Like, what information did we want in the header? Did we need to use real names or usernames? All these things that you tend to decide before actually writing the strings.

헤더에 어떤 정보를 넣을지, 실명이나 사용자 이름을 사용해야 할지 등 실제 문자열을 작성하기 전에 결정해야 할 사항들이 많았습니다.

So essentially, we had started here, kind of at high-Fidelity writing, and we really skipped over that lower-Fidelity strategy bit.

그래서 사실상 우리는 여기에서 높은 Fidelity의 산출물을 만들고 있었지만, 낮은 Fidelity의 전략 단계는 거의 건너뛴 셈이었습니다.

So I wanted to pull it back, and we could have done this in the paper doc, you know, but it's kind of hard to format things abstractly in a paper doc. It's super linear, it's very rigid.

그래서 저는 한발짝 물러서서 다시 생각해보고 싶었어요. 저희는 아이디어 공유를 종이 문서로 할 수도 있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추상적으로 형식을 정하는 일을 종이 문서로 하는 건 좀 어렵거든요. 그건 너무 선형적이고 규칙적이죠.

So instead, I just pulled it out into FigJam and stripped away all of the details like the actual strings and the words that can be distracting when you have a conversation about those more fundamental content decisions. And then I polished it up in Figma at a higher idelity.

그래서 저는 대신에 그것을 FigJam으로 가져와서 모든 디테일을 제거했어요. 실제 쓰일 단어나 문장은 기본적인 콘텐츠 의사결정을 방해하니까요. 그리고 그것을 더 높은 정확도로 Figma에서 다듬어냈습니다.

But the point is, it can actually help to lower the Fidelity of your content work by visualizing it and have a conversation about those more fundamental bits without tripping over like specific word choices that aren't that important.

하지만 요점은, 콘텐츠 작업의 정밀도를 낮추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더 중요하지 않은 구체적인 단어 선택에 얽매이지 않고 더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입니다.

And then finally, one of the best times to practice this is when there is basically no process at all.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를 연습하는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는 사실상 아무런 프로세스가 없을 때입니다.

If it's just you and the designer, and maybe you're adding something tiny to your product, I feel like that happens a lot.

단지 당신과 디자이너 둘 뿐이고, 제품에 작은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So last summer, we launched something called ‘stamp attribution’ in Fig Jam. It basically lets you hover over a stamp to see who left it there.

그래서 지난 여름에, 우리는 Fig Jam에 ‘스탬프 어트리뷰션(stamp attribution)’이라는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스탬프 위에 마우스를 올려놓으면 누가 스탬프를 남겼는지를 볼 수 있게 해줘요.

But we couldn't backfill this data, so for some amount of time, we were going to have stamps that we could contribute to anyone, and we needed a string for that.

하지만 우리는 이 데이터를 역추적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 동안은 누가 썼는지 추적할 수 없는 스탬프가 있을 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에 대한 문자열이 필요했죠.

Uh, so this is like, it's such a small thing, and it was going to be temporary because eventually we would get rid of it.

음, 이게 정말 작은 일이고, 잠시동안만 있을 일이라서 결국에는 없어질 거였어요.

So I wanted to have some fun with it. I started riffing on different ideas, and I started gravitating towards this time direction that I liked, like the ‘before times’

그래서 재미있게 해보기로 했어요.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고, '이전 시대(before times)'와 같은 시간적인 방향으로 끌고 가봤어요.

And I almost handed this off, but I kept looking at this little circle and a little Avatar and thought ‘lost to time,’ and I was like, ‘What does this remind me of?’ and realized it was Jurassic Park. And we shipped the prehistoric stamp.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넘기려고 했지만, 계속해서 이 작은 원과 아바타를 보다가 '시간에 잊혀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때 '쥬라기 공원'을 떠올렸답니다. 그래서 우리는 '원시 시대 스탬프(Prehistoric Stamp)'를 출시했어요.

so obviously this is not the most impactful thing I've done at figma but it just, like, when you have the chance and it's super realistic to have some fun, it's like the perfect, perfect time to design something with your own hands. The designer was just like, "cool, great," and we shipped it.

당연히 이게 제가 Figma에서 해낸 가장 큰 성과는 아니지만, 이런 작은 기회가 있을 때, 재미있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직접 디자인을 해볼 수 있는 완벽한 기회입니다. 디자이너도 "좋아, 훌륭해요" 하고 바로 출시하더군요.

Um, so when it's low stakes, it's just the perfect time. You should lean in.

리스크가 적은 상황에서는 이런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Okay, so you can have more impact as a Content designer if you add some design to your process, but how do you go about doing that? I'll be honest, there is no secret magical way to do this or to skip over the time it takes. It takes practice, it takes time, and consistency.

콘텐츠 디자이너로서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디자인 요소를 프로세스에 추가해야 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솔직히, 이를 위한 마법 같은 비밀 비결이나 시간을 단축시키는 방법은 없습니다. 실력 향상에는 연습과 시간, 꾸준함이 필요해요.

But over the past two years, I've picked up a couple of tips, five of them, that have kind of greased this process for me. It's made it a little bit easier to do. Um, one or two of them, maybe all five will you'll be like yeah this is obvious. But honestly that's a good thing if they feel obvious it means you're capable of doing them yourself.

지난 2년 동안 몇 가지 팁들을 배웠는데, 이 중 다섯 가지는 제게 이 과정을 조금 더 원활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중 한두 가지는 당신에게는 당연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아마 다섯 가지 모두가 그렇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그러나 솔직히 그런 것들이 당신에게 당연하게 느껴진다면, 그건 스스로도 그런 일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So let's dive in number one is just ask your team.

자, 그러면 들어가 보죠. 첫 번째 팁은 간단합니다. 그냥 팀에 물어보세요.

The number one question that I get from content designers is, "How to go about learning how to use Figma? Like, what courses do I take? What website?”

콘텐츠 디자이너들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은, "어떻게 Figma를 배우고 사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떤 강의를 들어야 하나요? 어떤 웹사이트를 참고해야 하나요?"입니다.

And my answer is always the same. Because it's exactly what I did, and it's just ask your team for help. You work with professional designers all day who are nerds and only want to talk about design. Use them.

그리고 제 답변은 항상 똑같아요. 그게 바로 제가 해온 방법이기 때문이에요. 그냥 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하루 종일 디자인에 몰두하고 있는 전문 디자이너들과 함께 일하고 있으니 그들을 활용하세요. 그들은 디자인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디자인 너드들이에요. 그들을 활용하세요.

When I, uh, first started at Figma, my design chops weren't great. But as I worked on projects, I would ask them, like, why did you use this button over that one? Why did you use a bottom sheet instead of a modal? To start picking up on some of the smaller design nuances.

저도 Figma에서 처음 일을 시작할 때 디자인 능력이 아직 뛰어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자이너들에게 물어보곤 했어요. 왜 이 버튼을 사용했나요? 왜 모달 대신 바텀 시트를 사용했나요? 이런 작은 디자인 세부사항들을 파악하면서 디자인 감각을 점차 익혔답니다.

I would trade writing tips for design ones. I taught them how we write subject lines, and they taught me how to use auto layout.

저는 디자인 팁을 라이팅 팁과 교환했어요. 저는 제목을 어떻게 쓰는지 가르쳐주고, 그들은 저에게 오토 레이아웃을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쳐줬어요.

Everyone assumes you have to take a course or practice outside of work to learn how to use Figma, but work is the perfect environment for you to learn how to do it because the best way to learn is by doing, and you already spend your entire day doing.

모두들 Figma를 배우기 위해 직장 밖에서 강의를 듣거나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직장이 바로 Figma를 배울 수 있는 완벽한 환경입니다.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해보는 것이며, 이미 하루 종일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까요.

this is a case of working smarter not harder. the smartest way to learn how to do this is to spend the 40 hours you already dedicate to thinking about design.

달리 말하면,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더 똑똑하게 일하라는 것입니다. 가장 똑똑한 방법은 여러분이 디자인에 관해 생각하느라 이미 쏟아붓고 있는 40시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the second is get it out. when you have ideas it is your job to get them out of your brain and onto paper just use those moments of inspiration as a chance to practice or at least write them down so you can get to them later.

두 번째는 빨리 머리 밖으로 끄집어 내는 것입니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머릿속에서 그것들을 빼내서 종이 위에 적어야 합니다. 그 순간의 영감을 연습의 기회로 활용하거나, 적어도 나중에 그 아이디어들에 접근할 수 있도록 메모해두어야 합니다.

And it's critical that you do because ultimately, whether you're a writer or a designer, it's your ideas that determine your impact. If you never materialize the ideas, you're going to have very, very little impact.

이것은 아주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UX 라이터이든 디자이너이든 최종적으로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여러분의 성과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이디어를 구현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영향력은 매우 제한적일 것입니다.

If you can make a habit of when you think of these ideas, of getting them out of your head and onto paper, the rest of this will follow.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습관적으로 그것들을 머릿속에서 종이 위로 옮기는 데에 익숙해진다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입니다.

number three is just be bad at it.

세 번째는, 잘 못하더라도 괜찮다는 거예요.

I think this is probably the hardest one for people who are experts of something already, like all of you. But just like you weren't a very good writer at one point, you kind of have to start by being a not very good designer.

이건 아마도 이미 능숙한 사람들에게는 가장 어려운 부분일 것 같아요. 하지만 능숙한 UX 라이터가 한때는 잘하지 못했던 것처럼, 디자이너로서도 처음에는 잘하지 못하는 상태로 시작해야 합니다.

so start just Doodle for yourself like in the privacy of your own file in a notebook when you're working from home alone. just wherever and whatever you have to do to practice until you're comfortable.

그래서 스스로를 위해 당신만의 파일이나 노트북에서 끄적여 보세요. 집에서 혼자 작업할 때, 어디서든 자유롭게 연습할 수 있도록 하세요. 익숙해질 때까지 어떻게든 연습하는 겁니다.

but just keep in mind that the difference between a bad doodle and something that's good enough to share with your team is really really small.

하지만 기억해두세요, 서툴게 그린 스케치와 팀에 공유할 만큼 충분히 좋은 것 사이의 차이는 굉장히 작습니다.

because ultimately you really only need to communicate the spirit of your idea and not the blueprint.

왜냐하면 궁극적으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아이디어의 본질을 전달하는 것만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서비스 청사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like I said earlier your teammates are experts at imagining what could be so even your bad Duda will be good enough to communicate the idea.

앞서 말했듯이, 여러분의 동료들은 빈 공간을 채울 상상력이 가득한 전문가이므로 여러분이 서툴게 그린 스케치조차 아이디어를 전달하는 데 충분할 것입니다.

number four is just be wrong.

네 번째, 그냥 틀리십시오.

the best ideas come from collaboration and nothing gets collaboration going faster than showing people something that they really don't like.

가장 좋은 아이디어는 협업에서 나오며, 협업을 빠르게 시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I'm not saying be wrong on purpose that's trolling but I'm just saying don't you shouldn't worry about it. Because ultimately even wrong ideas nudge your team towards the right ones.

의도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라고 말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그건 트롤링*에 가깝죠. 다만, 그저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에요. 잘못된 아이디어조차도 당신의 팀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기 때문이에요.

*트롤링: 팀원에게 도움이 되지않는 행위를 고의적으로 반복하는 것

When you share an idea and someone says, "I don't know about this," it's the perfect chance to ask, "Why not?" Like, what are you imagining? What else would you do?

아이디어를 공유했는데, 누군가가 "이건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면,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아요. 그들이 어떤 상상을 하는지, 또 다른 방법으로는 무엇을 할지 물어보세요.

The point is, just get comfortable with being wrong and sharing ideas, even if they might not be right, because sharing any idea is still more productive than not sharing at all.

요점은, 틀리는 것에 익숙해지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데 편안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그들이 정답이 아닐지라도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은 전혀 공유하지 않는 것보다 더 생산적입니다.

And finally, number five, when you're ready to try designing at a higher Fidelity in Figma, use what exists. Don't reinvent the wheel or any other shape.

마지막 다섯 번째로, 높은 Fidelity로 Figma에서 디자인을 시도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미 있는 것을 활용하세요. 바퀴를 재발명하거나 뭔가를 새로 만들지 마세요.

There are plenty of things out there that people have already made that you can use. Your team has a design system. Ask them where to find it and how to use it. The Figma community has published thousands of component libraries, wireframing kits, UI kits, templates.

이미 만들어진 수많은 도구들이 존재합니다. 팀 내에서는 디자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을 텐데요. 그것을 어디서 찾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물어보세요. 또한 Figma 커뮤니티에서는 수천 개의 컴포넌트 라이브러리, 와이어프레임 키트, UI 키트, 템플릿들이 공유되어 있습니다.

You don't have to make anything yourself.

직접 무언가를 만들 필요는 없어요.

Just find the pieces that you need and roughly arrange them in a way that communicates your idea.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대략적으로 정리하면서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전달하면 됩니다.

And I know that doesn't sound like High Fidelity design, But High Fidelity just means realistic, not precise. It's about using real UI elements at all and not about using them perfectly.

Fidelity가 높은 디자인은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Fidelity가 높다는 건 단지 현실적이라는 걸 의미해요. 완벽한 게 아니라요. 실제 UI 요소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완벽하게 사용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요.

Your designer can sweat the details; you just need to communicate your idea.

세부 사항은 디자이너가 신경 쓰면 되고, 여러분은 단지 아이디어를 전달하면 됩니다.

Now clearly I know what I'm doing. I have mastered the art of doing this. I have not - um, the reality is that I'm still learning.

이렇게 얘기하고 나니 이제야 제가 뭘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겠네요. 아무래도 이 일을 마스터해버린 것 같아요. 예, 사실 전혀 아니에요. 저도 아직 계속 배우고 있습니다.

To all of this is just stuff that I've learned so far, um, and I know that I personally still have a ways to go to be as effective and as impactful as I'd like to be.

지금까지 배운 것들은 아직까지 제가 익힌 지식들뿐이에요. 개인적으로 원하는 만큼 효과적이고 영향력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더 나아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Even just the other day, Sarah, the DM for our team was sitting right there. I had to remind all of us to stop talking about our ideas in Slack and actually go make something.

마지막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는데요. 몇 일 전에 사라가 제 곁에 앉아, 우리 모두 슬랙에서 아이디어만 나누는 건 멈추고 가서 실제로 무언가 만들라고 말해주더군요.

which is to say that myself and even the designers on my team still struggle to make this a habit, and it's okay if it takes a long time for that to feel comfortable for you too.

즉, 저 혼자만이 아니라 제 팀의 디자이너들도 아직 이것을 습관으로 만드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여러분 역시 편안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도 괜찮아요.

I don't know what content design will look like in the future, but I'm also not sure it totally matters. You're in the perfect position in your current role to have impacts, to have more impact on the projects that you're working on right now.

미래에 콘텐츠 디자인이 어떻게 변할지 잘 모르겠지만, 그게 완전히 중요한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당신은 지금,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완벽한 위치에 있습니다.

And you’re around all the people and the resources you need to learn how to do it.

더욱이 여러분은 지금 배우고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에 있습니다.

It's easier than it seems, and you're not alone. Between your design partners who are happy to help and the rest of us content designers who are learning right there along with you, you're in good company.

생각보다 쉬울 거예요. 무엇보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도움 주고 싶어하는 디자인 파트너들, 우리같이 공부하는 다른 콘텐츠 디자이너들이 있잖아요. 당신과 함께할 동료들이 어디에나 있어요.

don't overthink it just start designing.

너무 고민하지 말고, 그냥 디자인을 시작하세요.

thank you.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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